자동차는 지금 우리가 살아가면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이동수단입니다. 년식이나 차량 상태에 따라 잔존가치가 수시로 변할 수 있는 자산중 일부이기 때문에 관리를 꾸준히 해줘야 합니다. 관리여부에 따라 자동차의 수명이 줄어들수도, 늘어날 수도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사람들은 자동차를 구입하여 5~10년 주기로 자동차를 변경하게 되는데 차량을 구입하고 나서 반드시 해야할것들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차량을 구입하고 나서 반드시 해야할것들이 몇가지가 있는데 필수요소 몇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썬팅
흔히들 알고있는 단어지만 더 정확한 표현은 '틴팅'입니다. 통상적으로 틴팅을 썬팅이라고 불러왔기 때문에 편하게 '썬팅'이라고 칭하겠습니다.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들중 썬팅이 안되어 있는 차량을 찾아보기가 힘들정도로 대부분의 차량에는 썬팅이 되어 있습니다. 썬팅은 신차가 출고되고 나서 차량이 용품샵으로 이동 하여 썬팅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많은분들이 차량을 구입할 때 당시 카마스터들이 무료로 해주는 방식을 많이 접해보았기에 당연히 무료인줄 알고 있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입니다.
썬팅 필름에도 여러가지의 브랜드들이 있고, 여러가지 등급의 필름들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윈도우 필름은 대체적으로 성능에 따라 가격이 틀리게 형성 되어 있으며, 차량의 외관을 꾸며주기도 하며, 뜨거운 열을 차단시켜주기도 하고, 차량의 내부가 노출이 되지 않도록 사생활을 보호해 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때문에 대부분의 차량들이 썬팅을 하게 됩니다.
▶언더코팅
어쩌면 언더코팅에 대해서 큰 관심이 없다면 대부분 모를 수 있습니다. 언더코팅은 차량 하부면을 유성 및 수성 코팅제로 코팅용액을 도포하여 부식과 침식을 방지하는 역활을 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소음을 억제해주는 효과와 여름철 도로에서 올라오는 뜨거운 열을 차단해 주는 역활도 하게 됩니다. 썬팅과 함께 신차 출고시 반드시해야 하는 필수요소중 하나입니다. 특히, 겨울철 재설작업으로 인한 염화칼슘으로 인한 차량의 부식은 빠르게 진행되며, 여름에는 장마철수분으로 부식이 진행되기도 합니다. 이를 방지해주는 역활을 하는것이 바로 언더코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종 미디어나 매스컴에서도 여러차례 알려졌던것처럼 신차 출고시 차량에 해야할 필수 요소중 하나로 꼽힙니다.
▶PPF
PPF는 차량의 도장면을 보호하기 위한 용도로 쓰입니다. 강한 충격보다는 경미한 접촉사고시 차량의 도장면을 보호해주는 역활을 하며, 탄성과 신축성이 뛰어나 많은 이들이 최근들어 선호하는 제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좁은 주차장이나 대형 마트 주차장 같은곳에서 본인이 뜻하기 않게 옆차량에 문콕을 가했을 경우 상대 차량의 도장면이 조금이라도 벗겨지기라도 한다면 값비싼 도장 비용을 보상해줄 수 있습니다. 이 때 도어엣지 부분에 PPF가 부착이 되어있다면 도장면의 손상은 발생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거기에 자차의 도장면 까지 보호되니 그야말로 필수중에 필수 요소가 아닐 수 없습니다. 원하는 부위마다 부착을 할 수 있지만, 부위가 넓어질 수록 비용이 크게 발생하다보니 대체적으로 중요한 부위에 부착하는것을 권장합니다.
▶블랙박스
운행기록을 저장해누는 장치 입니다. 대체적으로 전면과 후면에 걸쳐 2채널로 촬영되며, 특히 차량의 충격이 가해지면 블랙박스의 센서가 이를 감지하여 충격 전후의 영상을 기록하게 됩니다. 때문에 주차시에나 주행시에도 이런 유용한 영상은 법적 증거로 채택이 되므로 요즘시대에 없어서는 않될 필수품 중에 하나입니다.
차량은 고가의 금액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우리에게 편의를 제공해주는 동시에 값비싼 자산이기도 합니다. 물론 최근 출시되는 차량들의 자체 성능과 옵션들이 매우 뛰어나지만, 위에 나열된것은 출시된 이후에 운전자가 직접 설치를 해야하는 만큼 용도와 성능 그리고 효율성을 감안하여 제품을 선택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런 자동차 편의성 관련 제품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제품의 정보나 사양등의 정보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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